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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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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기념 특별초대전 전시안내입니다. 6.25전쟁 73주년기념 특별초대전 장소 / 국립서울 현충원 호국전시관 기간/2023.6.1~6.30 갤러리 열리는 시간이 평일에는 9:300부터 17:20까지 매주토, 일요일은 12:00부터 13:00까지 1시간동안 갤러리 문이 닫쳐짐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6.4 목향 #국립서울현충원호국전시관 #6.25전쟁 73주년기념 특별초대전 2023. 6. 7.
현충일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왔습니다. 전시회및 추모글 써드리기 2023.6.6 목향 2023. 6. 7.
제68회 현충일 2023년 제68회 현충일 호국영웅 아아 님은 갔지만은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서 한국아트뱅크 주관으로 6.26전쟁 73주년 특별 전시와 추모글 무료로 써 드리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시여 영원히 고히 잠드소서. 2023.6.6 목향 #국립서울현충원호국전시관 #호국영웅 2023. 6. 7.
신사임당의 시 踰大關嶺望親庭(유대관령망친정) 신사임당의 시 踰大關嶺望親庭(유대관령망친정) "慈親鶴髮在臨瀛 자친학발재임영 身向長安獨去情 신향장안독거정 回首北村時一望 회수북촌시일망 白雲飛下暮山青 백운비하모산청"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로 가는 이 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조선의 대유학자 율곡 李珥(이이1536-1584)의 모친 “申師任堂-신사임당(1504-1551)”이 지은 [踰大關嶺望親庭(유대관령망친정)-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라는 어머니의 흰머리를 학의 머리(鶴髮)로 표현한 게 특이하고, 저무는 산위를 떠 도는 흰 구름(白雲) 조차도 어머니의 하얀 머리칼을 연상케하는 구절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사모곡의 시입니다. 그가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할수 있었던 것은 남성.. 2023. 5. 29.
제22회 신사임당 추모제 제22회 신사임당 추모제 정경부인 신사임당 추모제가 강릉 오죽헌 몽룡실에서 한국여성예림회강릉지회에서 있었습니다. 초헌관 강원도지사부인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신사임당께서 1504년 10월29일 강릉 죽헌동 외가인 오죽헌에서 신명화공의 둘째딸로 태어났습니다. 7세 어려서부터 외조부 이사온의 교훈과 어머니의 훈아래서 자랐으며 안견의 화풍을 받아 산수 포도 풀벌레등 그림을 공부시작 하였으며 유교경전을 통하여 글씨와 문방등 자수에도 뛰어났습니다. 1551년 48세 5월17일에 병상에서 별세하였습니다. 추모제는 음력을 양력으로 국내유일한 여성주관으로 추모제를 지냅니다. 올곧은 성품을 강직하고 항상 여성이 지켜야할 도리로 문장과 예술이 뛰어나 모든 여성의 표상되어 덕을 사모하며 우러러봅니다. 2023.5.17 목향 .. 2023. 5. 29.
2023년 봄내미술인전 전시안내 봄내예술제 춘천문인협회 - 시민과 함께 즐기는 시 수필화전 - 기간 / 2023.5.20~6.24 장소 / 춘천 의암공원길 춘천 억새풀 -정광옥- 강물이 흐르니 억새풀 더 예쁘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닐 게다 내 생애 너를 몇 번을 바라볼 수 있을까. 흐르는 강이 있었으니 더 아름답다 불타는 가을 석양 한 아름 안고 서서 서서히 잠기어 가는 소양강의 억새풀. 백발은 하늘거려 우짖는 기러기 떼 가을빛 노을 타고 저물어 가며는 하늘에 꿈틀거리는 별 빼곡히 내민다. 2023.5.20 목향#봄내미술인전 2023. 5. 29.
종중묘비 4월 8일 친정 아버님 기일이다. 비가온다. 올해 윤달이라 파묘하여 조상님 묘를 한곳으로 모셨다. 풍수지리상 묘자리가 아주좋고 훌륭하고한다. 자손이 잘 될수있는 묘 자리라 한다. 지난 종중 묘비를 썼다. 아버지께서 한학자이시고 서예하신 서당 훈장님이시다. 그렇게 아버지를 닮아보고 싶어 40여년동안 안달하고 살았나보다. 아버님은 상량 쓰실때면 못을 박아 돌멩이의 실을 묶어 추를 달아 쓰시곤 하셨다. 가끔씩 기억을 하면서 따라 쓰기도 하였다. 어머니께서 음식과 바느질을 잘 하셔서 음식과 옷을 만드는법 알려 주시곤 하셨다. 서예를 지금까지 쓴것도 아버지를 찾기 위한 수단일게다. 이번 종중에서 서예를 할 줄 알아 묘비 비석이 주문이 들어와 썼다. 아버님 유산으로 남겨주신 재능 덕으로 오늘 압해정씨창원공파묘비를 .. 2023. 5. 29.
압해정씨창원공파묘비 4월 8일 친정 아버님 기일이다. 비가온다. 올해 윤달이라 파묘하여 조상님 묘를 한곳으로 모셨다. 풍수지리상 묘자리가 아주좋고 훌륭하고한다. 자손이 잘 될수있는 묘 자리라 한다. 지난 종중 묘비를 썼다. 아버지께서 한학자이시고 서예하신 서당 훈장님이시다. 그렇게 아버지를 닮아보고 싶어 40여년동안 안달하고 살았나보다. 아버님은 상량 쓰실때면 못을 박아 돌멩이의 실을 묶어 추를 달아 쓰시곤 하셨다. 가끔씩 기억을 하면서 따라 쓰기도 하였다. 어머니께서 음식과 바느질을 잘 하셔서 음식과 옷을 만드는법 알려 주시곤 하셨다. 서예를 지금까지 쓴것도 아버지를 찾기 위한 수단일게다. 이번 종중에서 서예를 할 줄 알아 묘비 비석이 주문이 들어와 썼다. 아버님 유산으로 남겨주신 재능 덕으로 오늘 압해정씨창원공파묘비를 .. 2023. 5. 29.
매생이 계란 지단 2023. 5. 21.
명이나물 만들기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