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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전체 글3971

[스크랩] 설경 출처 : 고운 햇살 아래서글쓴이 : 목향 원글보기메모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font {line-height:110%} 2006. 8. 17.
[스크랩] 때로는... 때로는...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이면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감성에 빠지면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런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 그리움인 것 같습니다. 어딘가를 지나가다가 보면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잊혀 진 것 같은 것들이 추억.. 2006. 8. 9.
[스크랩] 아버님의 대갈님 / 전상국 아버님의 대갈님 / 전상국 어느 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자 그 부인이 받았다. 대충 안부를 묻고 친구를 바꿔달라고 했다. 그러자 친구 부인의 대답이 내 귀에 거슬렸다. "지금 안 계시는데요." 분명히 내가 자기 남편의 친한 친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남편을 높여 말 하는 것이 옳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2006. 8. 9.
[스크랩] 배후령 이야기 양구를 다녀오다 배후령고개 넘노라니 뿌연 안개속의 춘천이 말없이 하루 해 보내고 있다. 배후령 이야기 배동욱 배후령 비가 내린다 뿌연 안개에 염색된 우유 빛 빗물이 흐른다 갈 닢 포근히 덮고 겨울잠에서 깬 풀뿌리도 모유 같은 빗물 마시며 기지개 펴는 오봉산 고개 앙상한 진달래 동백나무 꽃.. 2006. 8. 9.
[스크랩] 심사(心思) 할미꽃 춘천 서면 툇골 입구 나비야 에서... 심사(心思) 배 동 욱 오늘 아침엔 바다로 가고 싶다 잔잔한 바다 싫어 높은 파도 몰려오는 그런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닷가 해송이 부러질 듯 무서운 바람 불고 갈매기도 겁먹어 바위틈에 숨어 버리는 그런 바다에 가고 싶다 보잘것없이 살아온 내 한사리를 갈.. 2006. 8. 9.
[스크랩] 푸념 지난 주말 춘천 문배마을에서 잘 익은 산딸기의 모습을 초이랑이 담아왔읍니다. 푸념 배 동 욱 우린 지각생입니다. 늦게 늦게 그렇게 만났습니다. 다르게 살아 온 과거 있기에 무거운 짐을 지고 만났지요 가슴 뛰도록 기뻤든 일 가슴 저미게 슬픈 사연은 살아온 역정의 역사랍니다. 꽃을 보듯 좋으면서.. 2006. 8. 9.
[스크랩] 드디어 시집 "산처럼 바람처럼"이 ~ 드디어 2번째 시집 "산처럼 바람처럼"이 출간되었읍니다. 2006. 8. 9.
[스크랩] 청일골짜기 출처 : 고운 햇살 아래서글쓴이 : 목향 원글보기메모 : 2006. 8. 9.
[스크랩] 여군 미쓰 리 출처 : 킴스큐티글쓴이 : 김효석 원글보기메모 : 2006. 8. 4.
[스크랩] 금전초(활혈단초)는 어디에 좋은가? 금전초(병꽃풀) 약명 ; 금전초 당뇨병, 중이염, 간염, 기관지염 담낭결석, 신장결석, 천식 등 온갖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는 만능의 약초이다 약재에 대하여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 200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