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시조시인협회4 강원시조 40집 표지화 공모 정광옥 서예가 당선 강원시조 40집 표지화 공모 정광옥 서예가 당선기자명 김진형 입력 2025.03.31지면 22면 댓글 0 작품 ‘가을 연잎’ 선정강원시조시인협회(회장 김양수)는 강원시조 40집 표지화를 공모, 당선작에 정광옥(사진) 서예가의 작품 ‘가을 연잎’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수상작은 춘천 현지사 연꽃마을의 연잎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이다. 김진형 김진형 formation@kado.net 2025. 3. 31.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강원시조 40집 표지화 당선 여성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강원시조 40집 표지화 당선홍예빈기자 happy@kwnews.co.kr입력 : 2025-03-30 13:01:58 수정 : 2025-03-30 13:59:43 지면 : 2025-03-31(22면)◇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강원시조시인협회는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의 작품이 강원시조 제40집 표지화로 선정됐다.협회는 최근 표지화 공모를 진행, 심사를 통해 정광옥 화백의 ‘가을 연잎’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춘천 현지사 연꽃마을을 배경으로 한 문인화로, 잎이 동그랗게 오므려졌다가 다시 펼쳐진 모습과 진흙 속에서 우뚝 선 연잎이 자태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전하며 연꽃이 진 뒤의 풍경 속에서도 만개했던 순간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3. 31. 강원시조시인협회 강원시조시인협회 표지글씨 쓰고 감사패까지 받았다. 같은 시조시인회원으로 활동하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은거 정말 쑥스러웠다. 강원시조시인협회 김양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강원시조시인협회 화이팅입니다. 2021.8.17 목향 2021. 8. 17. 강원도민일보 청산유수 원고 정광옥 강원도민일보 청산유수 원고 정광옥 2020.12.03 10면 겨울 새(熙) 정 광 옥 조금은 수척해진 겨울새가 앉아 있고 어둠을 골라 딛고 창가에 달은 기웃 적막은 어느 끝에서 사무처 울고 있는 가 해가 지면 날마다 새장을 열어보고 한 줄기 내 노래의 바람에게 실려서 작은 배 연꽃을 타고 태즈메이니아*나선다 *태즈메이니아 오스트레일아 태평양 남서쪽에 위치한 세계 가장 작은 대륙(호주의 보물섬) 작가노트 아기는 한참을 자다가 기지개를 켜며 두리번거리며 발버둥 치다가 엄마가 없으면 그냥 마냥 운다. 그러면서 젖을 먹고 걸어 다니다가 넘어져 무르팍도 깨지곤 하며 유치원도 학교도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살아간다. 내 부모도 그러하셨듯이 모든 부모들의 모습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아이를..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