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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강원여성서예협회전시회3

강원특별자치도 산수, 서예로 노래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산수, 서예로 노래하다 기자명 김여진 입력 2023.06.14 지면 25면 댓글 강원여성서예협회 한중국제초청전 17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 강원여성서예협회는 13일 춘천문화원에서 ‘한중국제초청서예전을 개막했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는 13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한·중 국제초청 서예전’을 개막, 오는 17일까지 연다. 15번째 정기회원전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전이다.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 서영근)와 협력, 강원과 중국 서예인 50명이 ‘강원의 산수(山水)를 담다’ 주제로 모였다. 한국작품 31점과 중국작품 26점이 전시된다. 회원들은 강원의 산과 강, 역사인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김시습·이율곡·류인석·신사임당·한용운 등 강원 출신이거나 지역과 연이 깊은 문인.. 2023. 6. 21.
강원일보 기사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춘천 선얼의 얼과 소통하다" 문화일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춘천 선얼의 얼과 소통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0-16 13:17:41 (20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여성서예협회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이진숙 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 선인들의 명문을 강원여성서예인들이 글씨로 되새긴다. 강원여성서예협회는 17일 춘천문화원 1층 의암전시실에서 '춘천 선열의 얼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 초청 서예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 25명,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원 23명 총 48명의 회원이 모여 한글·한문·문인화·민화·전각 등을 활용해 문학에 깃든 사상과 정서를 53점의 작품에 담았다. 정광옥 이사장은 다산 정약용의 '기.. 2023. 1. 13.
일필휘지로 호국영웅들의 넋 기린다 일필휘지로 호국영웅들의 넋 기린다 강원여성서예협회 열번째 회원전 문화 020-6-22 (월) 22면 - 김수빈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정광옥)가 22일부터 26일까지 철원문화원 전시실에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장을 열다'를 주제로 한 열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 25명과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원 20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한·중 서예교류전으로 마련된다. 작가들은 인제에서 태어난 박인환, 매월당 김시습, 송강 정철 등 강원도와 인연이 깊은 선열과 위인들의 글을 자신만의 서체와 다양한 기법으로 소화했다. 정광옥 이사장은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한글로 썼고, 황우진 철원군지회장은 송강 정철의 시를 담았다.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원들..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