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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공지천16

근하신년 2023년 새아침 밝아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해돋이와 해넘이 보았습니다. 춘천 강남동 238 - 4 공지천 해돋이 시간은 오전 8시 4분에서 2023년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해넘이 춘천 근화동 791 오후 5시 7분 2023 해가 넘어 갔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붉은 일출과 일몰보니 올한해가 행복할 것입니다. 모두 복많이 받으시기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1일 새아침 목향 2023. 1. 7.
춘천야경 예쁜길 춘천 야경 아름다운 춘천 길~ 걷기 좋은 길 춘천 공지천에는 며칠 전 새벽부터 기계차가 쿵쿵 소리 내면 공지천 둑을 쌓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예쁜 길을 만들었다. 잘 정비되어있다. 물길 따라 걷는 봄내길~ 산 강 호수를 두루두루 갖춘 길~ 춘천은 걷기 좋은 길~ 문화 여행길~ 문화예술인의 길~ 시가 흐르고~~ 그림이 흐르는 곳~ 오늘도 세 식구 걷다가 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춘천의 건강길 걸어 보았다. 2021.6.30 목향 2021. 7. 1.
봄비가 내린 후에 ~ 봄비가 그친 날~~ 맑은 하늘로 향하는 유난히도 반짝거리는 빛이 맑다. 멀리 보이는 공지천과 중도, 춘천 서면 북한강이 환하게 보이는구나. 오늘 누군가 벚꽃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 오늘쯤 봄내골 벚꽃은 꽃비가 내리겠지~ 단비에 싱그러워진 춘천 공지천의 수양버들은 오늘따라 더 축 늘어져 조용한 행인을 기다리고 있나 보다. 오늘은 어느 꽃망울을 떠트릴까~~ 궁굼하다. 공지천 창가에서 주절거리며 ~~ 2021.4.13 목향 #공지천 2021. 4. 13.
춘설 2021.3.2 춘천 공지천 춘설 2021.3.2 공지천 2021. 3. 11.
춘천 공지천 철새는 춥지도 않나~~ 춘천 공지천 철새는 춥지도 않나~~ 이추운 겨울에 청둥오리 한쌍이 즐겁게 놀고 있다. 참 예쁘다. 청둥오리~~ 춘천 공지천 철새는 춥지도 않나~~ 한쌍이 즐겁게 놀고 있다. 참 예쁘다. 청둥오리~~ 2021.1.3 2021. 1. 6.
눈이 하얗게 내린 공지천의 새아침 눈이 하얗게 내린 공지천의 아침 2021.1.5 2021. 1. 6.
[도시가 살롱 커뮤니티 시즌2, 네 번째]ㅡ'교실밖 시낭송 인문학 콘서트' [도시가 살롱 커뮤니티 시즌2, 네 번째]ㅡ'교실밖 시낭송 인문학 콘서트' 1. 일시: 2020. 10. 15(목) 3시 - 3:00~3:30 (티타임) - 3:30~4:30 (시낭송ㆍ강연) 2. 장소: 화양연화 (석사동사무소 뒤) 3. 낭송ㆍ강사: 김진규 - 시낭송가 - 문학낭송가 - 시낭송 평론가 - 시낭송 에세이스트 ※ 참가 인원: 선착순 10명 주제: 詩를 어떻게 이해하고 낭송할 것인가? - 문법과 어법의 차이, '포즈' - 소리의 세기, 높이 그리고 강세 - 특히 시조에서 '구조적 강박' - 현대詩 리듬을 구현하는 '프로조디' □ 춘천, 아름다운 춘배형 / 권준호 □ 공지천 화류계 / 정광옥 □ 빈산 / 김지하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춘천, 아름다운 춘.. 2020. 10. 24.
화려한 외출 춘천 벚꽃이 만개 하는날 화려한 외출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다. 2020.4.8 평년 4.12(-4) 춘천은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올해 벚꽃구경을 포기했다가 아침부터 유혹시켰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이라고 합니다. 봄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조만간 꽃비가 내릴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확실하게 사회적 거리 두고 코로나 19를 꽃바람에 실려 보내고 와야 겠습니다. 코로나가 봄을 삼켜 버렸지만 벚꽃은 곳곳 춘천을 둘러싸고 그 운치는 우아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나오니 봄바람이 차갑게도 내 뺨에 스쳐갑니다. 최고의 포즈를 잡아봅니다. 목향정광옥 춘천 공지천 유원지에서~ 2020. 4. 15.
아름다운 춘천 벚꽃 개화 시기 춘천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다. 2020.4.8 평년 4.12(-4) 춘천은 오늘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올해 벚꽃구경을 포기했다가 저를 아침부터 유혹시켰습니다. 걷기 나섰습니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접하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이라고 합니다. 봄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조만간 꽃비가 내릴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확실하게 사회적 거리 두고 코로나 19를 꽃바람에 실려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가 봄을 삼켜 버렸지만 벚꽃은 곳곳 춘천을 둘러싸고 그 운치는 우아한 한 폭의 그림 같고 아름답습니다. 2020. 4. 15.
춘천 공지천 벚꽃 춘천은 공지천 둔치를 찾은 시민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벚꽃길을 걸으며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되는 가운데 봄 구경은 자제해야 하는데 감염 차단을 위해 이른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단속반에 걸려 그물 속에서 지낼까 봐 걱정하면서 ~~ 사실 이곳은 통제하지 않는 곳이지만요~~ 안타깝게 고로나 19 바이러스에 애쓰고 힘들게 종사하고 계시는 의료진 방역 소독하시는 분들 각계 공무원 소상공인 사업자들 외국에서 입국도 못한 우리 국민 대한민국 국민 모든 분께 밝고 환한 봄꽃을 선사하니 벚꽃보고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 함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목향 정광옥 춘천 공지천 벚꽃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