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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독림선언서2

붓을 들고 독립만세 부르고 싶어습니다 오늘은 제75주년 광복절입니다. 1945년 대한독립만세 외치고자 갖곳마다 나라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붓을 들고 독립만세 부르고 싶어습니다. 지난 해에 중국 뤼순감옥과 독립기념관에 다녀와 글을 써 보았습니다. 슬.푸.고…’ 5497자로 되살아난 항일정신 마지막 붓끝 떼며 읊조린 “대한독립 만세”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5497자 분량의 독립선언서 3편을 모두 서폭에 옮기며 항일예술 투쟁에 나선 서예가가 있다.최근 대한독립선언서와 대한독립여자선언서,2·8 독립선언서 등 3개의 독립선언서를 모두 붓글씨로 옮긴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정광옥 이사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들어 독립과 항일을 주제로 한 서예활동에 매진,.. 2021. 1. 24.
독립선언서 1,762자 정성껏 옮겨 (강원일보 기사) 독립선언서 1,762자 정성껏 옮겨 정광옥 서예가 3·1절 100주년 기념 초대 개인전 2019-2-20 (수) 20면 - 최영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광옥 作 안중근 의사 명언 한용운 어록·안중근 명언 등 작품마다 민족정신 오롯이 정광옥 서예가가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강원연구원 RIG갤러리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초대 개인전 `독립선언서를 품다'를 연다. 3·1절을 맞아 그 가치를 되새기고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날을 기억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다. 정 서예가는 수년 동안 독립기념관, 애국묘지 및 시설, 중국 다롄 여순 감옥 등지를 답사하며 찾아낸 민족의 시련과 독립운동가들의 애달픈 숨소리를 현장에서 느끼고 돌아와 작품에 옮겼다. 대표작은 `독립선언서 전문'.. 2019.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