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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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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4

최돈선의 예술인 탐방지도 -비밀의 방] 56. 안종중의 한 획, 그리고 변화 [최돈선의 예술인 탐방지도 -비밀의 방] 56. 안종중의 한 획, 그리고 변화 기자명 최돈선 입력 2022.12.09 지면 27면 댓글 0 요약봇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한 획 한 획, 창문에 비친 은은한 대나무 그림자 한 획을 찾기 위한 서예 50여년 무심함으로 자유롭게 획 표현 ‘글씨 잘 쓰는 선생’ 소문 자자 주위 훌륭한 교범으로 알려져 30년간의 인내 후 연 첫 개인전 고루한 전통서 벗어난 문인화가 극도의 절제와 생략·여백 담겨 서·화·전각 동시작업 예술가 ▲.. 2023. 6. 21.
문인화 화제 〇 格貴品高(격귀품고) 격조 높은 품위가 귀하기만 하구나. 〇 空谷幽芳(공곡유방) 고요한 골짜기에 피어있는 난의 그윽한 향기. 〇 君子之風(군자지풍) 군자의 풍도로다. 〇 君子之香(군자지향) 군자의 향기를 지닌 난. 〇 其馨如蘭(기형여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〇 蘭竹雙淸(난죽쌍청) 난의 맑은 향기와 대나무의 맑은 그늘이 한데 어울리다. 〇 蘭竹爭姸(난죽쟁연) 난초와 대는 어여쁨을 다투네. 〇 蘭竹蒼崖(난죽창애) 푸르른 이끼가 낀 벼랑의 난초와 대나무. 〇 蘭吐幽香(난토유향) 난은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다. 〇 蘭薰桂馥(난훈계북) 난초의 향과 계수나무의 향기. 〇 露根折葉(노근절엽) 드러난 뿌리와 꺽인 잎. 〇 露溫風開(노온풍개) 이슬에 윤기내며 바람에 드러난다. 〇 濃薰淸艶(농훈청염) 짙은 향기와 깨.. 2021. 6. 2.
시백 안종중 특별개인전 다녀오다. 시백 안종중 특별개인전 다녀오다. 축하드립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시백 선생님께 문인화 지도받은 세월도 20년 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 보고 가슴이 뭉클하게 했었습니다. 감동적인 작품들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는 표구사에서 수시로 들락거리면 표구제작하는 것 보았습니다. 볼 때마다 선생님의 예술혼을 느꼈습니다.. 저를 문인화 지도해주신 시백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20. 9. 4.
제1회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입상자발표 제1회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입상자발표 7389880 ・ 4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번역보기 ※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 < 종합대상 > 한문 : 김원준 ​ < 우수상 > 한 글 : 김현숙 한 문 : 신기환 정춘식 문인화 : 남영희 박호자 원종보 임정연 선묵화 : 김학미 서 각 ..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