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작은집2 산촌작은집 산촌 작은집 어머님께서 물려준 작은땅 400평 봄이면 꽃심고 여름이면 형님 일손 돕고 가을이면 추수하여 겨울이면 얼어 터져 봄이면 보수하고~~ 이렇게 삼년째인것 같다. 백수가 과로에 스러진다는것 울님 주말이면 집 보수에 입술 터져 오고 ㅎㅎ~~ 날만하면 입술 터져오고 그것이 인생.. 2018. 3. 27. 소나무 그려보기 새벽에 일어나니 가을비가 내린다. 왠지 비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를 모르겠다. 잠자리 잠을 깰까봐 조용히 서재방으로 옮긴다. 아파트 소나무가 유난하게 눈에뛴다. 소나무을 좋아 하기에 산촌에 소나무 심어 달라고 졸라 울님이 형님산에 가서 예쁜나무를 심어주었다. 언젠가는 크게.. 2016.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