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모듬요리1 산촌 봄 이야기 울어댄다. 시래기가 비비 고여 가며 소리내며 울어댄다. 추녀끝에 주인 찾으며 홀로 봄을 부른다. 주인이 만나니 좋아한다. 산촌에서 추녀끝에 가을볕 겨울볕과 함께 살아온 시래기 이야기이다.. 오늘 아침 식사준비는 시래기 모듬이다. 시래기에 냉이 된장국과 시래기 생선조림~ 텃밭에.. 2018.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