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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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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옥 시조시인6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청산유수] 겨울새 보며 떠올리는 내 부모와 나의 모습 입력 2020.12.03 지면 19면 아기는 한참을 자다가 기지개를 켜고 두리번거리며 발버둥 치다가 엄마가 없으면 그냥 마냥 운다. 그러면서 젖을 먹고 걸어 다니다가 넘어져 무릎팍도 깨지곤 하며 유치원도 학교도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에 시달리기 시작하며 살아간다.내 부모도 그러하셨듯이 모든 부모들의 모습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아이를 키우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일기로 써 본다.한 지붕 속에서 30년이 넘게 함께 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들의 그리움… 없는 줄 알면서 방문을 열어보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일게다.마음이 추우면 겨울새에서 나를 찾아본다.정광옥 데스크 webmaster@kado.net 강원도민일보 발췌 강원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www.k.. 2020. 12. 3.
수향시 낭송회 수향시 낭송회 298회 춘천 예부룩에서 있었다. 올해가 33년째~~ 훌륭하신 문학 선배님들이 계셔기에 오늘도 수향시 낭송회가 있는것이다. 2019.6,13 목향 정광옥 2019. 6. 14.
어머니의 보릿고개 /정광옥 어머니의 보릿고개 / 정광옥 작년에 심은 장미가 제법 예쁘게 피었다 뜨락에는 환한 장미 웃음이 가득 차 있다 사는 것이 그림이다 엉겅퀴 개망초 냉이꽃 오월의 가뭄처럼 길가에 우뚝 서있다. 나방 한 마리가 밤새도록 전봇대 불빛에 취해 아침까지 푸드덕 거리며 지친 상태로 부턱 부턱.. 2019. 6. 9.
월하시조 문학상 월하시조 문학상 수상하신 이근구 시조시인님께 축하드립니다. 강원시조의 고문이십니다. 2019.6.8 목향 정광옥 2019. 6. 9.
월하 이태극 문학관 찾아서 <월하 이태극 문학관> 우리 시조문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시조 시인들의 정신적 공간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시조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곳입니다. 뒷 동산 돌아보고 여름에 체험과 숙박도 할 수 있는곳입니다. 월하의 시조사랑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2019. 6. 9.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회장 [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붓으로 그리는 사부곡(思父曲)춘천사람들 2017년 6월 9일 사람들 Leave a comment 150 Views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회장 제43회 신사임당상을 수상한 서예가 정광옥(57) 씨. 신사임당상은 내조, 자식교육, 서예, 봉사 등으로 사회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산속에 ..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