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원1 짙은 묵향으로 되살아난 한중 명문 짙은 묵향으로 되살아난 한중 명문 2021-6-30 (수) 20면 - 김수빈 기자 강원도민일보 기사 퍼옴 강원여성서예협 정기회원전 내달 2일 춘천미술관서 개막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 초청 우리나라와 중국의 명문을 짙은 묵향으로 짚은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여성서예협회의 '제12회 정기회원전'이 다음 달 2일 춘천미술관 2층에서 개막한다. '강원인물 자취를 되새기다'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한·중 국제초청서예전으로 꾸며진다. 강원여성서예협회원 25명과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원 20명의 출품작 5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는 강원의 인물과 산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작품을 선보인다. 양 국가의 예술인들은 선조들의 글을 다채로운 서체로 풀어냈다. 한글, 한문,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이 서예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어.. 202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