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4 춘천 공지천 버드나무 춘천 공지천 버드나무와 아파트 정문 앞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2021.3.16 목향 2021. 3. 17. 오늘 저녁 춘천하늘 오늘 저녁 춘천하늘입니다. 북한강과 공지천입니다. 외국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모두 좋은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녁 창가에서~~ 2018.6.12 목향 정광옥 2018. 6. 12. 2018 평창동계올림픽 D-20 2018평창동계올림픽D-20 오늘은 대한(大寒)이다. 24절기 중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이다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서 녹는다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다. 오늘은 춘천은 날씨가 봄날 같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었다는 설도 있다. 소한 무렵이 .. 2018. 1. 20. 가난을 이긴 난의 눈물 창가에 빛친 아침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오늘 새벽 매미소리와 새소리, 공지천의 물소리, 창가에서 들려오는 바람이 반갑기만하다. 가난을 이긴 난초는 끝내 난의 향기를 내며 눈물을 삼키고 있다. 며칠전 깁스한 오른손에는 땀띠와 습진으로 범벅이 거룩한 숨결이다. 앞치마 겹겹히 여.. 2017.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