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협2 봄이 오는 봄내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시리뷰] ‘봄이 오는 봄내골’ 전시…다음달 5일까지 춘천미술협회 서예·문인화 분과 회원 28명 작가들 ◇춘천미술협회 서예·문인화 분과 회원인 정광옥·권숙희·황현숙·박경자·김순여 등 총 28명의 작가들은 ‘봄이 오는 봄내골’을 주제로 시민들과 봄을 맞는다.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꽃봉오리가 입을 크게 ‘아-’ 벌린다. 그 아래 활짝 피어나 꽃과 향긋한 꽃내음에 얼굴이 붉어진다. 생명의 탄생, 사랑의 시작, 삶의 또 다른 도약 등 봄을 뜻하는 무수한 이야기 속 쉽게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뿌리를 내리고 그곳에 봄이란 생명이 태어난다. 질긴 생명력을 가진 봄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또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이곳, 춘천에도 봄이 왔다. 춘천미술협회 서예·문인화 회원인 정광옥·권숙희·.. 2023. 6. 21. 거리그림 퍼포먼즈 목향정광옥 지난 "거리의 그림 퍼포먼스"가 어제 춘천미술관 에서 전시 되어 일주일간 전시된다. 춘천미협 20명의 작가들은 거리에서 글을쓰고 그림을그렸다. 이번에는 김유정소설 봄봄을 압축하여 줄거리를 써 보았다. 10시부터 4시까지 쓴글이다. 오고가는 춘천시민들 자전거타고 다니면서 기적 소.. 201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