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코로나 19 바이러스2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목향 정광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은 살풍경(殺風景) 계절은 좋은 시절 불청객 돌아다니고 아직도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어 있어라 마음은 겨울이라 북풍한설(北風寒雪) 몰아치고 꿋꿋이 견디는 산천초목(山川草木) 있으니 녹림(綠林)은 삼라만상(森羅萬象)에 왕소군(王昭君) 되었네. * 왕소군(王昭君) 중국 고대4대 미녀. 한 원제(漢元帝) 때의 궁녀(宮女, 후궁). 불청객 -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진 출처 / 이순남 86세 1992년 신사임당상 수상자 작품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횡계리 2020. 4. 2. 2020. 4. 2.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오늘은 일기예보는 전국에서 태풍 같은 강풍이 몰아친다고 소식을 접한다. 아침 창가에는 대기가 불안전해지면서 하늘을 어둡게 에워싸고 비구름이 떼가 몰려 있어 마음도 좀 그렇다. 어제는 학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교육청으로부터 소독을 하였다. 어제 소독하시는 분을 보니 안타까워 보였다.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 때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애쓰고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에도 네팔 사람으로 인하여 1명이 확진자가 생겼다고 하며 정부에서는 비상으로 들어가 작은아이도 오늘부터 자택 근무로 시작이 되..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