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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호랑이전6

강원도민일보 기사 임인년 한글날 호랑이 생명력 피어오른다 임인년 한글날 호랑이 생명력 피어오른다 기자명 김여진 입력 2022.10.06 지면 21면 댓글 0 요약봇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정광옥 개인전 7∼11일 춘천문화원 ▲ 정광옥 작, ‘겸행록’ 임인년 한글날을 맞아 영물 호랑이의 신성한 분위기를 한글 서예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목향 정광옥 호랑이 개인전’이 오는 7∼11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정광옥 서예가의 16번째 개인전으로 화선지에 그린 호랑이 작품 31점을 선보인다. 한글날(1.. 2023. 1. 13.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강원일보 기사 / 발췌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0-05 13:09:58 (22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선생, 호랑이 개인전 오는 7일 춘천문화원 ◇정광옥 作 명심보감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호랑이가 어슬렁거린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거 같은 호랑이의 자태에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듯 하지만 용맹한 호랑이 눈빛과 몸짓에 탄성이 절로 난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동물이자 수호신으로 불리며 풍요와 영물로 상징 돼 왔다. 쉽게 볼 수 없기에 귀한 호랑이를 오는 7일부터 춘천에서 마음껏 만날 수 있다. 묵향 정광옥 작가는 시민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선물하고자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 2022. 10. 10.
호랑이 개인전 2일차 호랑이 개인전 2일차 바쁘신 일정으로 찾아주신 춘천시장님! 10월은 문화예술의 달이라 엄청 바쁘신데도 제 개인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춘천시 육동한 시장님께서 주말인데도 일일히 찾아 격려와 힘찬 응원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춘천을 사랑하시고 춘천시민을 사랑하시고 또 춘천호랑이을 좋아 하시는 존경하는 육동한 춘천 시장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10.8 목향 #호랑이개인전 # 호랑이전 2022. 10. 10.
목향개인전 맞이하며 개인전 16회 맞이하며~~~ 우리 민족의 그림 속에서 호랑이는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화폭 속에 그려진 소나무 사이는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 배경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르는 시선 모습은 무언가를 지켜주고 누구를 위해 호랑이는 해학 적인 표정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용맹성 그려보았다. 수백 마리의 호랑이를 그려서 개인전만 3회를 걸쳐 전시회를 하고 올해 임인년 호랑이해 4회의 개인전을 펼쳐본다. 호랑이는 백수의 우두머리 동물이다. 한국인을 수천 년 동안 호랑이와 함께 살아오면서 호랑의 엄청난 파괴력을 두려워하고 부러워하고 때로는 그 힘에 의탁해 악귀를 쫓고자 하였다. 호랑이의 맹렬한 기세는 큰 덩치 힘과 용맹을 뜻하며 왕권과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우리네 삶속에서 함께하는.. 2022. 9. 30.
목향 정광옥 호랑이 개인전 열며~~ 목향 정광옥 호랑이 개인전 열며~~ 강렬한 눈빛과 그와 대비되는 춘천 호랑이 강력한 색감과 호랑이를 만나 영원할 것 같은 생명력을 강조한다. 지난해 (2012년 목향 정광옥의 호랑이 전시회) 신드롬 처럼 이어져 많은 인기가 높았다. 우리 민족의 그림 속에서 호랑이는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화폭 속에 그려진 소나무 사이는 춘천 봉의산 배경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르는 시선 모습은 춘천시민을 위한 호랑이의 해학 적인 표정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용맹성 그려내 보았다. 수백 마리의 호랑이 개인전만 3회를 걸쳐 전시회를 하고 올해 임인년 호랑이해 4회 전시를 시민과 함께 만나본다. 요즘처럼 코로나 경기 침체로 조금이나마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하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고 춘천시민들과 함께 힘과.. 2022. 9. 27.
목향 정광옥 호랑이 개인전 16회 맞이하며~~~ 목향 정광옥 개인전 16회 맞이하며~~~ 우리 민족의 그림 속에서 호랑이는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화폭 속에 그려진 소나무 사이는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 배경으로 어슬렁거리며 오르는 시선 모습은 무언가를 지켜주고 누구를 위해 호랑이는 해학 적인 표정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용맹성 그려보았다. 수백 마리의 호랑이를 그려서 개인전만 3회를 걸쳐 전시회를 하고 올해 임인년 호랑이해 4회의 개인전을 펼쳐본다. 호랑이는 백수의 우두머리 동물이다. 한국인을 수천 년 동안 호랑이와 함께 살아오면서 호랑의 엄청난 파괴력을 두려워하고 부러워하고 때로는 그 힘에 의탁해 악귀를 쫓고자 하였다. 호랑이의 맹렬한 기세는 큰 덩치 힘과 용맹을 뜻하며 왕권과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우리네 삶속..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