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농막1 들꽃시인’이 시조로 풀어낸 황혼의 풍경 들꽃시인’이 시조로 풀어낸 황혼의 풍경 기자명 김진형 입력 2020.06.18 지면 22면 댓글 0 *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봄가을 글마을에 오도가도 못 하면서/병실의 창 너머로 보이는 구름 한 쪽/그래도 전화 목소리 약이 되고 힘이 됐다”(시 ‘고비’ 중) 홍천 출신 이근구(86) 시조시인이 연시조집 ‘황혼의 농막’을 출간했다. 8년간 써온 연시조 250편 중 150편을 모아 실은 책으로 표제는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장이 썼다. 평생을 들꽃과..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