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갑천2리 월항1 횡성 달빛촌 이야기입니다 횡성 청일산촌 뜨락입니다. 가을은 성큼 성큼 갑니다. 뜨락에 코스모스도 앙상한 씨앗만 남아 있고,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은 더욱 익어갑니다. 백설같은 면화송이 첫 수확도 했어요. 고목나무에 달린 토종밤도 뜨락에 떨어져 뒁글고 있고, 헉개나무도 하늘 높은줄도 모르고 키.. 2017.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