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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기사 (경춘선 개통기념 목향 정광옥 개인전)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1. 9. 3.

 

      

 

뉴스홈 >> 문화 >> 공연/전시    2011-5-2  

경춘선 철길따라 묵향이 흐른다

 서예가 정광옥 복선전철기념전시회

◇목향 정광옥(사진 아래). ◇경춘선복선전철개통기념 목향 정광옥 개인전 개막식이 1일 강촌역 로비에서 열렸다. 김효석기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붓과 묵향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경춘선 전철 역에서 전시된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기념해 마련전시회는 강촌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춘천역에서 차례진행되며, 전철역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붓의 화려한 군무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역 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여류 서예가 목향 정광옥(사진)이 25여년간 궁체흘림 궁체정자 판본체 창작민체등 한글서예의 모든 영역을 고루 섭렵하며 야심차게 준비해온 전시회다. 1일 강촌역 전시를 개막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첫 번째 전시는 강촌역(1~31일)이다. 매·난·국·죽을 비롯 김성휘 전상국 신웅순 이근구 배동욱 최복형 등 도내 내노라하는 시인들의 작품이 목향의 서체로 되살아나 수묵화와 함께 선보인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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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문화 >> 공연/전시    2011-6-4  

묵향으로 담아낸 춘천 대표작가들의 작품

 서예가 정광옥씨 작품전 오늘부터 남춘천역 전시

 

◇정광옥 作.

춘천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붓과 묵향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남춘천역에서 전시된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회는 강촌역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로 전철역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붓의 화려한 군무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역 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여류 서예가 목향 정광옥(사진)이 춘천에서 활동하는 대표문인들의 작품을 아름다운 궁체의 한글 정자 흘림의 서체와 문인화로 선보인다. 김학철 이영춘 박민수 전상국 최복형 이은무 송경애 길건영 유연선 허문영 이무상 이근구 최숙 현상언 원태경 신영수 배동욱 권준호 김금분 시인 등의 작품이다. 7월4일까지 열리며 개막 일시는 4일 오후 2시.


정씨는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이지만 춘천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한민국서예문인화 오체상 초대작가 등 10여개의 초대작가를 비롯 중국이나 일본 교류전 등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각종 서예대전운영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ㆍ효ㆍ예실천운동분부 춘천 지회장을 맡아 서예를 통한 충효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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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문화 >> 문화일반    2011-7-18  

김유정 소설 묵향으로 재탄생


경춘선 전철 개통 기념

세번째 정광옥 전시회



김유정의 소설을 묵향으로 담아낸 수묵 서간체 작품들이 김유정역에서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 한 달간 전시된다. 김유정역은 한국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강촌의 낭만을 담아낸 강촌역부터 시작하여 춘천의 배경을 담아낸 남춘천역을 거쳐 고향의 향수를 담아낸 김유정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지역 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여류 서예가 목향 정광옥(사진)은 한글서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작품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 경춘선 복선전철 기념전을 위하여 서예의 여러 장르를 섭렵했으며, 대담한 운필을 구사한 자유로운 필사 서풍의 한글은 기존의 한글서예와는 다른 서간체로 표현됐다. 특히 정씨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실험적인 작품 발표로 예술에 대한 진지하고 끊임없는 탐구정신의 일면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춘천시문화재단, 코레일, 김유정문학촌의 후원과 전상국 김유정문학촌장, 이영춘 시인, 권준호 시인의 도움을 받아 김유정의 소설 문장을 서예와 문인화로 선보인다.


정씨는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씨이지만 김유정 문학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소를 마련해준 안종기 춘천관리역장, 직접 시를 지어 준 이종남 김유정역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비쳤다. `정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한글오체상 초대작가 등 10여개의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중국이나 일본 교류전 등을 통해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 김유정역 로비에서 열린다.


남궁현기자 hyun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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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문화 >> 공연/전시    2011-8-30  

`묵향' 피어오르는 경춘선 춘천역

 서예가 목향 정광옥 개인전

5개월에 걸친 전시 마무리

춘천역에서 4번째로 열려



목향 정광옥(사진) 개인전이 다음 달 3일부터 10월4일까지 경춘선 마지막 춘천역에서 4번째로 열린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강촌역부터 시작하여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서 세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마지막 전시인 네 번째 전시회까지 장장 5개월에 걸쳐 열리는 초특급 전시회다. 지역 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여류 서예가 목향 정광옥은 한글서예에 대한 남다른 작품을 표현해 왔다. 기본적인 궁체와 판서체, 민체, 창작체 등 이러한 다양하게 실험적인 작품 발표를 하는 서예가이기도 하다. 이번 목향 정광옥의 작품 발표에서는 요즘 한글서예에 짧은 글을 협서로 쓴 창작 판서체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춘천시문화재단, 코레일 후원으로 마련되며 이영춘 시인이 도움을 주었고, 안종기 춘천관리역장이 직접 지어준 시를 비롯하여 배동욱, 이영춘, 전상국, 허대영, 허문영, 박민수, 이무상 그리고 조성림 등의 춘천 출신 시인들이 시를 썼다. 정씨는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씨이지만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춘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춘천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며 장소를 마련해준 안종기 춘천관리역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한글오체상 초대작가 등 10여개의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중국이나 일본 교류전 등을 통하여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각종 서예대전운영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춘천 지회장을 맡아 서예를 통한 충·효·예 운동에도 앞장서

 

고 있다.


개막식은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춘천역 로비에서 열린다.

 

남궁현기자 hyun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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