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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목향 정광옥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9. 1.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아침안개가 자욱한 산촌

낮에는 높고 푸른하늘

고추잠자리 훨훨~~

밤에는 개똥벌레 날고~~

이곳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달이 머물다 넘어가는 월항이다.

 

드디어 산골 작은집에 현판을 걸었다.

사무실은 춘천에 있지만 서예작업하는 곳이다. 이미지 멋으로 걸어보았다.

 

농촌에 살면 농촌실태에 살아야 될것같다.

집들이도 하고 현판식도 하고 싶다.

모두가 신비롭고 새롭기에 때문이다.

지인들을 이 좋은 공기 마셔 보라는 것다.

울님 그냥 집에서 글씨나 쓰란다. ㅠㅠ~~

그러나 오는사람은 막지 않는다.

 

마당가에는 소나무 두그루 심어 새들이 놀다 들어와 나무 위에서 자고 아침기상을 불러 주는 소리에 일어나고 싶다.

울님 보고 두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달라고 조르고 있는 중이다.ㅎㅎ

2015 9.1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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