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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우리 동네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2. 1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세상을 흔들이던 이야기~~

고 조병만 어른신은 법 없이 사신분이다.

그의 묘소가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 산촌작은집 가는 길목에 있다.

낮엔 햇님 밤에는 달님과 함께 계시니 고히 잠들고 계시다.

그곳에서 몇 미터더 가면 횡성 산촌작은집 작업실이다.

지금은 추워서 자주 못간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

봄이면 수강생들이 야외 수업 일정을 잡고 있어서 봄날을 기다린다.ㅎㅎ~~

 

2016. 2..14

목향 한글서예가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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