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이다.
햇살 가득찬 춘천 의암호수와 공지천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오랫만에 편히 아침차를 마셔본다.
울님 퇴직기념으로 받은 신사임당 조충도그림 찻잔이다.
처음 꺼내 본 찻잔이다.
자판기 뽑아 마셔던 모습이 여전하다.ㅎㅎ~~
녹차를 녹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창가에서~~
2016. 1. 26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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