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우리집 이야기

춘천 공지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2. 7.

 

 

 

 

 

 

 

 

 

좋은아침이다.

햇살 가득찬 춘천 의암호수와 공지천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오랫만에 편히 아침차를 마셔본다.

울님 퇴직기념으로 받은 신사임당 조충도그림 찻잔이다.

처음 꺼내 본 찻잔이다.

자판기 뽑아 마셔던 모습이 여전하다.ㅎㅎ~~

녹차를 녹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창가에서~~

2016. 1. 26

목향정광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