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령은 새로 부임하는 부사가 서로 만나인수인계와 인사를나눴다는 춘천의 석파령!
삼악산 북서쪽에서 서울가는 길목의 고개를 석파령
옛날에는 춘천에서한양을 가자면 신연강 나루를 건너 덕두원골짜기로 들어가 석파려을 넘었다고한다.
어제 석파령 옛길을 다녀와 오늘 새벽부터
글씨를 쓰고있다.
국전지 한줄에 40분걸린다.
한 장쓰는데 7시간 걸린다.
울님은 피곤하지 않냐고 장뇌삼을 심으며 전화를 한다.
남보다 튼튼해선지 아직은 온 종일 쓸 힘은 있다.
또 다시 쓰기 시작하는거다.ㅎㅎ
2016.4.17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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