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거리의 그림 퍼포먼스"가 어제 춘천미술관 에서 전시 되어 일주일간 전시된다.
춘천미협 20명의 작가들은 거리에서 글을쓰고 그림을그렸다.
이번에는 김유정소설 봄봄을 압축하여 줄거리를 써 보았다.
10시부터 4시까지 쓴글이다.
오고가는 춘천시민들 자전거타고 다니면서 기적 소리 음악소리 새들의 소리 속에서 의암호수가 흐르는 곳에서 썼다.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작은글씨 쓰니 많은 환호를 받았다.
길을 수놓다.
2016..6
목향정광옥 거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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