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보도기사

강원일보 기사 퍼옴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9. 5.
인물일반  |  인사  |  동정  |  부고  |  새얼굴  |  인터뷰  |  카테코리

강원일보 기사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초대개인전

2016-9-3 (토) 11면 - 최영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서예가의 `춘천 역사인물 재 조명하다' 초대개인전이 2일 춘천 송암아트리움에서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목향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의 초대개인전이 2일 춘천 송암아트리움(관장:차문학)에서 개막했다. 춘천 출신 또는 역사적 위인들이 지역에 머물며 기록한 글 등을 정 이사장이 써내려간 작품 33점이 전시됐다. 오픈행사에는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이사장:기연옥)가 `안사람 의병가'를, 민성숙 충장공한백록기념사업회이사장이 직접 작곡한 `아 충장공이시여'를 불렀다.

차문학 송암아트리움 관장은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프닝에는 신혜숙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박민수 전춘천교대총장, 시백 안종중화백, 한중일 춘천시의원, 오일주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이사장, 심창섭 춘천문인협회장, 원미경 도서출판산책대표, 서병우 도충효예실천운동본부부회장, 황옥철 춘천시여성회관 관장, 이형재화가 등 문화예술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최영재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