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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10월5일~8일 한글서예명인 정광옥 선생 문하 34명 63점 전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10. 5.

강원타임즈 기사 (퍼온글)

"10월5일~8일 한글서예명인 정광옥 선생 문하 34명 63점 전시"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 봄내길벗서예동호회가 2016년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서예의 예술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한글서예창립전을 개최한다.


봄내길벗서예동호회가 주최/주관하고 춘천시문화재단과 목향한글서예학원이 후원하는 봄내길벗 한글서예 창립전이 10월5일부터 8일까지 춘천문화원 1층 의암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창립서예전은 34명 63점 한글서예작품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선인들의 소중한 글귀와 강원, 춘천지역의 글들을 먹빛으로 엮는다.


또 노년의 자신감을 부여하고 풍요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삶을 승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한다.


특히 이번 창립서예전은 목향한글서예학원 원장이자 한글서예명인인 정광옥 선생의 지도를 받은 춘천시여성회관, 남부노인복지관, 신북읍사무소, 효자1동사무소 4곳에 공부하는 회원으로 구성한 봄내길벗서예동호회의 창립서예전이어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한글서예명인 목향 정광옥 선생(사진)은 “봄내길벗서예 회원님들의 한글서예전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예는 독특한 품격과 무한한 매력을 갖고 있어 우리 주위의 생활환경을 미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우리의 삶과 함께 존재하며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건강과 인성을 유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예술혼과 문화적 감성으로 춘천시민들의 마음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움이 가득해 지길 바라며 이번 한글서예전 개최가 우리 춘천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이번 전시회를 전환점으로 노년의 자신감을 가득 담아 슬기로운 삶을 승화시키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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