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시골밥상입니다.
초가을되면 겨울에 먹을 고추부각 고추절임 더덕짱아치 동치미등으로 만든것을 저녁밥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부각은 밀가루 묻혀서 말린것을 기름에 뛰겨서 조청과 설탕에 묻혀내면 됩니다.
그러면 밑반찬 두그릇 담아놓으면 오케~~
냉이도 산촌 돌담밑에서 캐온것으로 된장국을 만들어내면 울님은 밥한그릇 뚜딱 비어냅니다.
저도 한없이 고향 생각하면서 향수에 젖어봅니다.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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