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우리집 이야기

목향 서예가 2016 한해을 보내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1. 1.

 

 

 

 

 

 

 

 

 

 

사진으로 보는 우리집이야기.

마지막 한해는 가족과 함께 한다.

울님은 신년 맞이는 무조건 본가에서 지내는것으로 원칙으로 정 해 놓았다.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 한다라~~

봉골레 파스타!

듣지도 못한 음식이름이다.

서양식 면요리~

한국식 면요리도 별루루 생각하는 울님인데~~

한참 준비한 마트에서 재료 구입하여 요리는

7분이 걸리는 요리.

두녀석이 팔벗고 요리를 해준다.

정성이 담겨선지 그래도 맛은 있다.

이제 해 주는 음식에 익숙해야 될것같다.

그래야 자주 해 줄것 같아서다.

작년까지 학생신분으로 지아빠 봉급 반을 가져다 쓰더니 두녀석 허리가 휠정도 였었는데~~

올 부터는 왠지 대견하다.

얻어 먹는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작은녀석 큰댁가서 요리 한다고 선득 나선다.

농학박사가 요리사가 되었네!

뽀뽀하면서 안아 주었다.

몰카를 올리면서~~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세요^^

 

우리집 이야기 2016년 한해를 보내며

2016.12.31.

목향 정광옥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보내며  (0) 2017.01.07
2016년 보내며  (0) 2017.01.07
우리집 칼만두하기  (0) 2016.12.18
서예로 통한 인성 함양 발표  (0) 2016.11.26
달빛 산촌 이야기 목향  (0) 2016.11.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