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집이야기.
마지막 한해는 가족과 함께 한다.
울님은 신년 맞이는 무조건 본가에서 지내는것으로 원칙으로 정 해 놓았다.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 한다라~~
봉골레 파스타!
듣지도 못한 음식이름이다.
서양식 면요리~
한국식 면요리도 별루루 생각하는 울님인데~~
한참 준비한 마트에서 재료 구입하여 요리는
7분이 걸리는 요리.
두녀석이 팔벗고 요리를 해준다.
정성이 담겨선지 그래도 맛은 있다.
이제 해 주는 음식에 익숙해야 될것같다.
그래야 자주 해 줄것 같아서다.
작년까지 학생신분으로 지아빠 봉급 반을 가져다 쓰더니 두녀석 허리가 휠정도 였었는데~~
올 부터는 왠지 대견하다.
얻어 먹는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작은녀석 큰댁가서 요리 한다고 선득 나선다.
농학박사가 요리사가 되었네!
뽀뽀하면서 안아 주었다.
몰카를 올리면서~~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세요^^
우리집 이야기 2016년 한해를 보내며
2016.12.31.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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