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가끔씩 문자가 온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요즘. 며칠전부터 뜸하게 또 문자가~~
서울교보문고에서 글을보고 감동받았다는거다.
아니라고 우긴다.
잘못 보낸 문자라고 다시 보낸다.
제목과 이름은 맞지만 동명이인라고 부인했다.
서울교보문고까지 내글이 갈수 없다고 하면~~~
내글을 교보문고 본다고 한다.
잘못 알고 계시니 냉냉하게 거절한다.
인증샷하며 보내왔다.
알고보니 내 글이 교보문고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였다.
그는 유명한 시인였다.
이제부터 글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17.8.3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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