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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산촌의 뜨락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8. 20.

 

 

 

 

산촌이야기

 

산촌에는

주인은 없는 사이에 벌이 집을

짓었다.

창문이 열리지가 않았다.

딱 붙어서~~

그 좁은 창문틀에다가 벌집을 탄탄하게 집을짓기 시작하고있다.

울님 알코올 닦아 한참을 해냈다.

늦여름에 벌집 조심해야된다.

 

2017.8.20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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