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모현회

 

 

 

 

모현회 소식입니다.

영서모임 14명중 12명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1993년 제19회 신사임당 수상하신 현재 82세 김진환 어른신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가방입니다.

 

너무 자랑스러워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쁨니다.

예쁜 면 스카프 2장과 가방을 만날때 마다 주신것이 5개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회원 모두 선물을 주셨답니다.

 

20년이 넘도록 이웃돕기 봉사와 교양과 솜씨를 두루 갖추어져 있으시며

동양자수 전통음식 바느질 서예 뛰어나신 여성지도자 이시며

자녀분들도 모두 교단에 서게 하시며 교육가족을 이룩하신 높은 부덕을 지녀셨습니다.

 

선배님들 모습을 보고 닮아 가야지 하며 반성을 해 봅니다.^^

2017.11.13.

목향 정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