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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내 영혼의 한 점 찌를 지키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11. 24.

 

 

 

 

 

 

내 영혼의 한 점 찌를 지키며~~

 

수향시 사화집 제자이다.

하루 일을 못하면 잠은 설친다.

쏟아지는 졸음~~

곧 바로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잔득 밀린 일들이 서재방에 빼곡하다.

12월이면 수향시 사화집이 곧 출간된다.

내 영혼의 한 점 찌를 지키며~^^

 

동이 트기전에 공지천 아침 창가에서~~

 

2017.11.23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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