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한 해가 저물러 갑니다.
한 해동안 저를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저에게 고귀한 제43회 신사임당상 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한 해 였습니다.
저를 위해 도와주신 강원도와 주변에 계신 지인님들 예술인 우리 문하생들과 선후배님 갈내선생님과 늘샘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친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서예인으로 낳아주신 부모님
늘 곁에서 뒤바라질하는 남편과 예쁘게 자란 두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행복과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17.12.31
목향 정광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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