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부터 글씨를 썼다.
한줄에 궁체정자글씨가 40분 걸린다.
쉬엄쉬엄 하면서 거의 10시간이 걸린다.
올해는 정자쓰길 목표를 세웠다.
점점 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살짝 디카로 인증 해본다.
곧 컴퓨터 책상과 의자도 바꾸어 준다고 한다.
작은녀석이 말한다.
난 쓸만하다고 우겨된다.
의자가 좋아야 글씨도 자세도 바르게 된다나.
그렇다.
바로 자세와 집중하지 않으면 글씨는 오자와 비뚤하게 쓰게 된다.
여기까지 오자 없이 써 내려가 인증해 본다.
창밖에는 재래시장 풍물장이라 오가는 행인도 있다.^^
할 일도 많다
산천어 축제도 가야되는데 ~~
2018.1.7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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