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우리집 이야기

한글궁체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 9.

 

 

 

 

 

 

 

 

오늘은 새벽부터 글씨를 썼다.

한줄에 궁체정자글씨가 40분 걸린다.

쉬엄쉬엄 하면서 거의 10시간이 걸린다.

올해는 정자쓰길 목표를 세웠다.

점점 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살짝 디카로 인증 해본다.

 

곧 컴퓨터 책상과 의자도 바꾸어 준다고 한다.

작은녀석이 말한다.

난 쓸만하다고 우겨된다.

의자가 좋아야 글씨도 자세도 바르게 된다나.

 

그렇다.

바로 자세와 집중하지 않으면 글씨는 오자와 비뚤하게 쓰게 된다.

 

여기까지 오자 없이 써 내려가 인증해 본다.

 

창밖에는 재래시장 풍물장이라 오가는 행인도 있다.^^

 

할 일도 많다

산천어 축제도 가야되는데 ~~

 

2018.1.7

목향 정광옥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대청소  (0) 2018.03.03
함박눈 오는날  (0) 2018.02.25
무술년 새해가 밝아습니다  (0) 2018.01.02
윈주 오크밸리  (0) 2017.12.03
시백 안종중 전각전  (0) 2017.1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