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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우리집 대청소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3. 3.

 우리집 거실


 장식장

대통령 훈장

두아들 박사학위증


 거실 정리된 화분


 봄을 알리는 양난


 

 

 

 

 

 

 

 

 

 

 

 

 

 

 

 

야호! 봄이다.

봄인가봅니다.

우리집 봄소식 알립니다.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를 했습니다.

봄은 집안 가득한데 ~~

마음만 분주하여 그동안 밀린 집안일들과 몰아서 했답니다.

 

집에선 울님 꽃과 대화를 하면서 화분에 꽃들을 예쁘게 키워습니다.

원예공부를 했다는 울님 제법 실력이 있다고 인정하고 싶었어요.

집안에 화초도 사랑을 먹고 산다라 하며 사랑 듬뿍받은 우리집 거실에 꽃자랑합니다.

캘리그라피로 꾸며 봤어요.

2018.3.4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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