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

우리동네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3. 17.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갑천2리 월항 이야기입니다.

길가에 현수막 걸려져 있습니다.

청정이라고 소문만 내고 이제는 환경 오염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시집 올때나 얼마전까지만~

 가재 놀이터가 없어져습니다.

축사 때문입니다.

조용하고 청정한 마을에 오염이 되어 갑니다.

 

혼자사는 축사 주인은 땅을 구매하여

혼자서도 어려운 여자가 관리를 못하면서

마을사는 사람들 생각도 하지 않고 신축을 또 하려나봅니다.


고향 귀촌한 남편도 속상할 것 같고

고향지키는 울시숙도 속상해하시고

 가족들 마을사람이 싫어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촌 봄 이야기  (0) 2018.03.20
산촌의 봄소식입니다  (0) 2018.03.20
장독대  (0) 2018.03.17
봄날  (0) 2018.03.13
나이별 이칭  (0) 2018.03.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