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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산촌 이야기 장담그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4. 22.

 

 

 

 

 

 

 

 

산촌 이야기

장 담그기

간장 담은지 한달이 되었다.

물 두동이가 햇빛에 많이 졸았다.

까맣게 되고 메주가 가라 안고 무쇠솥에 연실 장작불로 끓이고 메주는 걸러 된장 만들기 위해 메주가루을 준비하여 주무럭 거려 항아리에 담아본다.

 

초가을 쯤이면 먹을수 있을게다.

태기산 찬공기와 햇빛으로 잘 익어가길 기원하며 형님께 관리 부탁해 본다.

 

잘 익으면 동생들과 나누어 먹어야겠다~~

2018.4.20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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