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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여행후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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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후기

가족여행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큰아이는 연실 지갑만 엽니다.

아직도 동생이 이뻐서 음식도 먹여주는것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막내애기라고 부르며 달려와 받아 먹는것도 어색지 않는것도 우리집에 일상입니다.

아직도 큰아이는 엄마 화장품 성분을 골라 주는 살림꾼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빠 닮은곳도 있습니다.

두녀석 모두 여행비를 지출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도 추억을 먹고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만든 노랑 마바지가 여행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부지런히 만들어 예쁘게 입고 폼도 아주 멋지게 잡아보았습니다.

 

손톱에 하얀 메니큐어도 다지우며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전주한옥마을 공간에서 참 즐겁게 놀았습니다.

가족과 웃음도 마시고 거리에 추억이된 시원한 슬러시 마시며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전주한지에 코너에서 삼으로 만든종이도 사와 9월 개인전준비에 아리랑도 써 볼 계획입니다.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

감사합니다.

 

2018.5.7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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