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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횡성군 청일면 작은 피난터 골 산촌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8. 2.

 

 

 

 

 

 

산촌은 밤기운 서늘합니다.

춘천에는 40도 넘는 폭염입니다.

 

한 여름밤 정막이 흐르는 작은집에서 머물수 있다는 것이 부모님 덕분입니다.

 

어머님 기일이라서 평상에 앉아서 두형제는 유년의 이야기 하면서 잊혀져가는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그래도 형만한 아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횡성군 청일면 작은 피난터 골 산촌이야기입니다


함께 참석 하지 못한 할머님 제사날이지만 멀리서 나마 전화 보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2018.8.1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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