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어머님기일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음식하기가 여간 아닙니다.
우리집 제사 차림 음식 준비는 사촌시누이가 몇년전부터 엄청나게 택배로 붙여옵니다.
부치기만 쉽게하여 제사음식을 합니다.
많이 있어도 제사 상은 점점 간소하게 제사를 올립니다.
병풍 반야심경으로 시숙회갑때 써드린것이 10년이 넘어도 그대로 있는데
제문지가 찢어져서 시숙 보기에 정말 미안 했었습니다.
다음에 잘 써서 부끄럽지 않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머님 제사날 음력 6월20일
2018.8.2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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