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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여행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9. 17.

 

 

 

 

 

 

 

 

 

 

 

 

 

 

 

 

 

 

 

 

모처럼 바쁜일정을 뒤로하고

둘이 여행을 즐겨본다.

이마엔 주름이 늘어만 간다.

세월이 빠르다.

 

예쁘게 사진찍어 주려고 고뇌하는듯 하다.

무거운 카메라 목에 걸고 다니는 울님~

연애하는 기분이다.

이렇게 ?☺웃어 보라며 얼굴 표정이 더 어색하다.

그래도 그이가 있어서 행복하다.

사진도 찍어주니 말이다.

 

2018.9.15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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