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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가을이오는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9. 22.

 

 

 

 

 

 

 

 

가을은 그렇게 오나 보다

촉촉히 내리는 초가을비를 맞고싶다.

혼자서 기웃거리며 카페에서 내 작은 서예작품을 발견한다.

오늘 하루쯤 빗소리에 갇혀 허브향에 취해본다.

 

~클잎정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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