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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춘천글벗서예동호회 전 개막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1. 16.

춘천글벗서예동호회 전 개막

2018-11-6 (화) 17면

       

◇봄내길벗서예동호회(회장:이충용)의 ‘제3회 봄내길벗서예전’개막식이 5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열렸다.

(회장:이충용)가 주최한 ‘제3회 봄내길벗서예전’이 5일 춘천문화원 1층 의암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전시에 참여한 37명의 회원들은 목향 정광옥 서예가의 지도로 효자1동주민센터, 신북읍사무소, 춘천시평생학습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한글 서예를 익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지난 1년여 동안 작업한 자작시, 고시조, 명언 등의 작품 59점이 공개됐다.

정광옥 서예가는 자작시 ‘여름풍경’과 ‘부르다가 지친 내 고향’등 2편을 선보였다.

이충용회장은 “선조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시문이나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서예의 참 멋을 배워나가는 회원들의 열정을 묵향으로 적셔 더욱 값진 작품들”이라고 했다.

개막식에는 김명희 춘천시평생학습관장, 김분호 황선희 조오연 서예가 및 회원 가족 등 80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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