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이야기입니다.
제9회 전국 의암유인석휘호대회에서 대거 입상하였습니다.
조이고 또 조이고 팔을 들고 손끝으로 붓을 세우며 호랑이 같은 강사에게 결국 지고 말았답니다.ㅎㅎ
저도 지독합니다.
모두 80세가 넘은 어른신들께
인생은 80부터라는 구호 외치며 모두 휘호대회 당당하게 나가 남에게 뒤떨어지지 말자 전해드리고 ~
씩씩하고 떳떳하게 수상하신 청춘들께 축하드립니다.
남부복지관에서는 부상으로 전해주신 빨간우산들 맘껏 자랑 하시며 웃음소리가 교실이 터질꺼만 같아습니다.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춘들이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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