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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서로사랑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6. 24.

 

 

 

서로 사랑

서로 사랑해야지.

얼마나 살까나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이 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 이기를

지금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연인이기를~~

 

법정스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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