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야겠다.
산촌에서 복수초 피어다고 연락이 한다.
복수초를 그렇게 키우고 싶어 하더니 몇 년째 실패하고 올해는 제대로 키웠다고 울님이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주에는 개구리 울음소리만 들릴뿐이 였는데 연못가에 개구리 알을 낳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이 개구리알이 올챙이가 되어 모두 개구리가 되면 산촌에는 온통 개구리울음소리만 나겠지~~
또 산촌의 기대와 희망 꿈을 갖는다.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
영원한 행복을~~~ 꽃말을 가진 복수초!
나는 너 이름 불러주겠다.
공지천 창가에서 글씨를 쓰며 주절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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