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오늘은 일기예보는 전국에서 태풍 같은 강풍이 몰아친다고 소식을 접한다.
아침 창가에는 대기가 불안전해지면서 하늘을 어둡게 에워싸고 비구름이 떼가 몰려 있어 마음도 좀 그렇다.
어제는 학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교육청으로부터 소독을 하였다.
어제 소독하시는 분을 보니 안타까워 보였다.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 때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애쓰고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에도 네팔 사람으로 인하여 1명이 확진자가 생겼다고 하며 정부에서는 비상으로 들어가 작은아이도 오늘부터 자택 근무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학원도 교육부는 정부의 휴원 권고에 동참해 달라고 하여 학원 휴원 한지도 두 달이 다가온다.
그래도 다행히도 그동안 쉬는 동안에 작업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집안 거실에서 넓게 펼쳐 대작을 해보니 오자가 계속 쏟아져 나오지만 그래도 해 봐야겠다.
오늘부터 작업으로 들어가면 손목과 척추가 좀 그렇겠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 위해 앞으로 볼거리를 만들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화선지 위해 붓대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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