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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강원의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6. 3.

정선아리랑은 강원도의 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은 가락이 애잔하다.

그동안 정선아리랑 개인전 3회를 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어 강원도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이 되었다.

2012년 12월 6일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

 

정선아리랑의 특징은 가락이 구슬프고 구성진 곡조를 지니고 있다.

정선아리랑은 두메산골과 하루하루 고달프고 쓸쓸한 삶의 가락과 첩첩산골 묻혀 사는 서러움 시집살이 대한 버거움과 어리석은 남편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등이 구성진 가락이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정선아리랑 가사 채록 된것만해도 2 만수가 넘어 세계 단일 민요라고도 평가받는다.

 

그동안 쓴 정선아리랑은 700수가 넘게 썼다.

울면서 웃스면서 밤새워가면 가사에 담지 못할 구구절절이 끝이 없었다.

아리랑 100수(100점)은 문경 옛길박물관에 보관 기증되어있다.

 

정선아리랑을 쓸 수 있게 도와주신 정선군청과 진용선 정선아리랑 연구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본 영상은 2014년 제55회 한국 민속예술축제에서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의 주제로 초대 개인전 작품이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은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우리는 문화유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향토애와 민족혼을 자자손손 만대까지 이어 나가야 된다.

 

노래는 유영란 김길자 배귀현
동영상 제작 정광옥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하는 의미로 강릉 전시관에서 영상자료이다.

 

 

 

정광옥

정선아리랑은 강원도의 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은 가락이 애잔하다. 그 동안 정선아리랑 개인전 3회를 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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