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비와 많이 와 산촌 과수들이 걱정된다.
작년에서 사과가 잘 익어서 추석 때쯤 맛있게 형제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이렇게 비가 오면 당도 떨어지고 달빛 형제가 정성 들인 올 과수 농사가 추락될까 걱정이다.
나야 글씨만 잘 쓰면 되겠지만~~
달빛형제는 목숨 걸고 봄부터 복숭아 밭이 삶의 터전인데~~
울님 춘천에서 청일까지 페달 밟으면 신나게 달려갈 때는 얼마나 기대와 벅찬 마음으로 세차게 밟아 으련마는 ~~
장맛비 때문에 더 심한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더 가슴 아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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