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운 정몽주의 시조
이몸이 죽어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고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포은 정몽주의 시조
목향 쓰다
붓을 새로 산 붓이다.
아직 힘이 없어 깃들기를 해야겠다.
대나무 그리고 한글 흘림을 써보았다.
일러스트 작업 하며 사진을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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